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고

 
평양에 주재하고있는 중국 신화통신사 특파기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고 이런 글을 썼다.
조선의 교육목표에서 어린이들을 지덕체를 겸비하도록 키우는것은 언제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조선의 소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일반지식을 배우는외에 소조에서 악기와 서예, 무용 등 여러가지 재능을 배우고있다.
얼마전 기자들은 조선에서 종합적자질교육의 대표적기지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았다. 
1989년에 건설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조선의 어린이들이 과외교육을 받는 보금자리이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1층 중앙홀에 들어서니 《어린이들은 우리 나라의 보배들입니다. 앞날의 조선은 우리 어린이들의것입니다.》라는 김일성주석의 친필글발이 한눈에 안겨왔다.
2014년 5월 김정은원수께서는 이곳을 돌아보시면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새롭게 개건하여 모든 시설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그쯘하게 갖추어주자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드리는 선물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2015년말에 준공되였다.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그 면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건물외부는 화강석으로 장식하였으며 전체 조형은 두팔을 벌린것처럼 형상되였다.
안내원은 기자들에게 이 조형은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아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당의 품을 형상하였다고 말하였다.
궁전내부는 어린이들의 심리적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웅장하고 넓으면서도 화려하게 설계되였다.
소년궁전은 8개층으로 되였으며 예능동과 체육관, 과학동으로 구성되였다. 1층에는 몇개의 넓은 홀이 있으며 거기에는 소년궁전에서 배우는 어린이들의 그림과 서예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작품들은 주제가 다양하고 기법이 세련되였으며 생동한것으로 하여 어린이들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웠다.
과학동은 콤퓨터소조실과 과학기술소조실 등으로 구성되였으며 현대적인 교수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콤퓨터기초지식 등을 배우고있다. 예능동은 서예소조실, 수예소조실, 손풍금소조실, 가야금소조실, 녀중창소조실, 성악소조실, 민족기악종합훈련장, 전자악단종합훈련장 등으로 구성되였다. 수영과 각종 구기종목운동을 할수 있는 체육관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장소이다.
이밖에 2 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극장에서는 큰 규모의 예술공연도 할수 있다.
료해한데 의하면 소년궁전에서는 현재 서예, 수예, 성악, 무용, 악기 등 150여개의 소조가 운영되고있으며 학생들은 자기의 취미에 따라 소조를 선택할수 있고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이 끝난 후 다른 소조를 선택할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무료로 배울뿐아니라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설비들을 리용할수 있다.
매일 평균 5 000여명의 학생,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배우고있다. 소년궁전에는 또한 합숙이 새로 건설되여 지방학생들에게 훌륭한 휴식환경을 보장해주고있다.
조선에서는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불리우고있다. 그것은 어린이들의 성장이 나라의 장래와 관련되기때문이다.
조선은 현재 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고있으며 국가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있다.
또한 과외학습은 의무교육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구성부분으로 되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책에서 배울수 없는 지식과 기능을 습득할수 있을뿐아니라 예술적기량과 체육적소질을 키울수 있는것으로 하여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제2의 학교》로 되고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국제사회가 받아안는 보다 큰 충격은 첫째로 억대의 재벌들이나 특권층들이 아니고서는 꿈도 꿀수 없는 호화궁전의 주인들이 로동자, 농민, 사무원 등 평범한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이라는것이다.
수도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의 학생소년들이 돈한푼 내지 않고 희망과 소질에 따라 이곳에서 세상에 보기 드문 행복을 누리고있다는 사실에 누구나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이곳을 돌아보는 외국인들은 내가 만일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났더라면 이러한 천국과도 같은 궁전의 《왕자》나 《공주》가 되지 않았겠는가 하는 공상에 빠지게 된다.
둘째로 그것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지어 억만금의 투자도 아끼지 않는 집권당과 국가의 시책이다.
세계에는 나라들도 많고 궁전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고 명당자리들마다에 아이들의 궁전들을 일떠세우는 나라, 아이들의 천국은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실지로 조선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만이 아니라 평양학생소년궁전과 평양과 원산의 육아원, 애육원들, 옥류아동병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등 아이들을 위한 황홀한 건축시설물들이 수없이 많다.
셋째로 조선에는 아이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이들의 모든 꿈과 희망을 가장 훌륭히 꽃펴주는 령도자께서 계신다는것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아이들을 위하여서는 아까운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이 김정은령도자의 후대관, 미래관이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세계적수준에서 세상에 둘도 없는 궁전으로 새롭게 일떠세워주신분도 그이이시다. 그이께서는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궁전개건과 관련하여 백수십차의 가르치심을 주시고 수백건의 형성안을 지도해주시였으며 강력한 설계 및 건설력량도 투입해주시였다.
그이의 후대사랑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세계적수준의 건축물, 황홀경의 세계로 새롭게 변모될수 있었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