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일들중의 하루


탄생일들중의 
하루

 
한나라의 령도자가 자신의 생신날을 단 한번도 편히 쇤적이 없다면 사람들은 선뜻 믿지 않을것이다.
허나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1942-2011)의 탄생일은 그 분의 사업일들중의 평범한 하루였다.
그  가운데는 주체88(1999)년 2월 16일도 있다.
자신의 탄생일인 이날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하루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과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사색과 탐구의 길에 계시였다.
 
군인들과 함께 있는것이 락
 
이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백리눈보라길을 헤치시며 이름없는 산중의 어느 한 인민군 녀성구분대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감격에 겨워 달려와 안기는 녀성군인들을 한품에 안으시며 자신께서는 이렇게 군인들과 함께 생일날을 보내는것이 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높은 고지의 초소에서 조국의 안녕을 지키느라 정말 수고한다고 하시며 그들 모두를 녀대장부들이라고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전시간이 다 지나도록 병영을 돌아보시며 녀성군인들의 군무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필요한 대책까지 취해주신 후에야 구분대를 떠나시였다.
 
한 일군을 찾으신 사연
 
그날 오후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또 다른 인민군구분대의 동기야외훈련장을 찾으시고  군인들과 군관가족들의 스키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맵짠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훈련장에서 그이께서는 날이 저물도록 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시였다.
어둠이 짙을무렵에야 숙소로 돌아오신 그이께서는 동행하였던 한 일군을 급히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에게 군인들과 그 가족들이 오늘같은 추운 날에 산을 오르내리며 스키를 타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추위속에서 보내신 자신의 로고보다도 그들의 수고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토록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추운 날에 스키를 타느라 수고한 그들과 그냥 헤여진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며 좋은 스키를 마련하여 그들에게 보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랑이 어린 스키를 실은 자동차는 바람 세찬 눈보라를 헤치며 군인들에게로  달리였다. 
 
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스키를 실은 차를 떠나보내신 후에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시였다.
그이를 모시고 식탁에 앉은 일군들은 깜짝 놀랐다.
저녁상에 놓인것은 감자음식 몇가지가 전부였다.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내가 오늘 저녁에 이런 음식을 차리게 한것은 동무들에게 감자로 만든 이 료리들의 맛을 보이면서 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할 방도를 찾아 보기 위해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감자로는 이렇게 빵도 만들수 있고 별의별것을 다 만들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에게 맛 좋은 감자음식을 많이 먹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감자가공을 공업화할데 대한 문제로부터 감자농사를 잘 짓는데서 제기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결국 그이의 생신날 저녁식사시간마저도 감자농사를 론하고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를 토의하는 사업마당으로 되였다.

 

탄생일들중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