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위인들
최고사령부는 싸우는 군대와 인민과 함께 있었다
20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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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부는 싸우는 군대와 인민과 함께 있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 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현지지도하신 단위는 총 1 075개이며 그 연장거리는 무려 5만 6 850여리에 달한다.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한 나라의 수령이 이렇게 전쟁의 불길속에서 위험한 전선길과 현지지도길을 걷고걸은 례를 찾아볼수 없다.
야전차를 타신채 림진강철다리의 고삭은 침목을 넘으시던 밤과 최전방에 자리잡고있는 전선사령부를 찾으시여 지휘관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신 날들도 있었다.
최전선만이 아니라 후방의 공장과 농촌에로 이어진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